미혼 여성 10명 중 7명은 ‘신데렐라’처럼 결혼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결혼정보회사 레드힐스 부설 연구소 한국결혼산업연구소가 여성회원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1%인 412명이 신분 상승을 꿈꿔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만약 상위 0.1%의 남성이 호감을 표시한다면?’이란 질문에 41%(237명)가 ‘부담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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