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러시아)=뉴시스】이동원 특파원 = 29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아레나에서 열리는 2011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피겨여왕’ 김연아(21)가 연기를 마치고 환호하는 관중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고 있다. 이날 김연아는 ‘지젤’의 아름다운 선율에 맞춰 환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dw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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