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가 10.1㎝(4인치)대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이끌면서 추후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크기의 한계가 어디까지일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12.7㎝(5인치)를 경계로 10.1㎝대는 스마트폰이, 12.7㎝ 이상은 MP3플레이어 등 보조기기 시장이 될 것이라고 관측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갤럭시S2'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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