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엔 송재원 기자] KBS 촬영감독이 일본 대지진 취재이후 방사능에 피폭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피폭 당사자인 박성주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저 오늘 방사능에 피폭됐다는 공식 결과를 통보받았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그는 “현지에선 일본 정부가 정해놓은 위험 지역 안 쪽으로 절대 들어간 적 없었다. 운이 좋아 정밀 검사까지 받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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