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SUV 무라노를 시승하기로 결정한 것은 지난 4월 서울모터쇼에서다. 닛산 부스를 관람하던 중 보스 오디오 관계자를 만난 것. 그는 이번 모터쇼에 보스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전시를 했다며 무라노 조수석으로 이끌었다. 차량 전방에는 대형 스크린을 설치했고 실내는 11개의 스피커가 달린 보스 오디오를 통해 소리가 나왔다. 마치 영화관에 앉아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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