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이정하 기자 = 수원지법 형사11단독 최종선 판사는 자신의 딸을 조합의 직원으로 허위등재한 뒤 급여 명목으로 1억1900여 만원을 지급한 혐의(업무상배임)로 기소된 경기도내 모 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A(62)씨에 대해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다.최 판사는 판결문에서 “조합 정관상 상근이사장은 보수를 받을 수 없도록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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