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수억원 대의 스포츠카를 회사 명의로 리스하고 개인 용도로 사용해 온 오너 일가와 그룹 고위 임원이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12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중희 부장검사)에 따르면 오리온그룹 전략담당 사장 조모 씨는 각 계열사에 법인자금으로 외제 고급 차량을 매입하거나 리스해 오너 일가 등이 개인 용도로 사용하게 한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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