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박세웅 기자 = 불법도축장을 차려놓고 수 년동안 한우 등을 밀도살한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밀도살한 한우 등이 중개업자를 통해 충북도내 일부 학교에 급식으로 납품된 정황을 포착, 수사를 벌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청주지검은 야산에 불법도축장을 차려놓고 수 년동안 병든 한우 등을 밀도살한 혐의(축산물위생관리법위반)로 구속한 A(44)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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