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 맞춤법’만 모아서 만든 글 한 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즘 젊은이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을 모아서 쓴 소설’이란 글 한 편이 그 주인공.연인의 만남과 헤어짐을 주제로 쓴 이 글은 대부분 맞춤법이 잘못 표기돼 있다. 얼핏 봤을 때 아이들이 장난친 글처럼 보일 정도.예컨대 ‘어의 없다(어이 없다)’, ‘권투를 빈다(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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