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올 시즌 처음으로 야구장에 발을 들인 소녀가 여기 있다. 뜨거운 열기와 짜릿한 느낌, 모든 것이 그녀에게는 신기하기만 하다.어느 여성 팬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올 시즌부터 LG의 치어리더로 합류한 김민설의 이야기다. 재기발랄한 그녀의 야구장, 그리고 LG 야구의 이야기를 직접 만나서 들어봤다."처음 분위기요?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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