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도르 오비앙 적도기니 대통령의 아들이 3억8000만달러짜리 호화요트를 주문했다고 국제 부패감시 기구인 글로벌 위트니스가 폭로했다.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집권한지 30년이 되는 오비앙 대통령의 아들이자 현 농무장관인 테오도린이 독일의 쿠스사에 극장과 식당, 빠와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요트를 주문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보도에 대해 적도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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