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최측근인 류경 국가안전보위부(우리의 국정원) 부부장이 올해 초 숙청된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이날 정보·무장조직을 거느린 류 부부장이 평양의 ‘권력 암투’에 휘말려 김 위원장의 호출을 받고 관저에 들어가다 극비리 처형됐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한 소식통은 “류경이 1월 초 김정일의 호출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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