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열을 정비한 게임업계가 반격에 나섰다. 16세 미만 청소년들이 심야에 게임을 못하도록 한 ‘셧다운제’에 대해 위헌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힌 것이다.한국게임산업협회 최관호 신임 협회장은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셧다운제에 대한 위헌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최 협회장은 네오위즈게임즈와 일본 게임온 대표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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