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탤런트 송승헌(35)이 MBC TV ‘뉴스데스크’의 부주의로 억울한 상황에 처했다.20일 ‘뉴스데스크’는 연예인이 건강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위장취업한다는 내용을 보도하면서 뜬금 없이 MBC TV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한 장면을 사용했다. 등장인물은 음영으로 가린 채 보도됐지만, 네티즌이 음영장면을 벗기자 송승헌의 모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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