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2년이 지났다. 당시 ‘포괄적 뇌물죄’ 운운하며 온 가족을 수사선상에 올려 노 전 대통령을 압박했던 지휘라인과 수사팀은 현재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경한(67·사법연수원 11기) 당시 법무부장관과 임채진(59·9기) 검찰총장, 이인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