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한국계 미국인 마리아 윤(39·여)이 22일 오후 4시(한국시간 23일 오전 5시)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50번째 결혼식을 올린다. 그는 이날 결혼식에서 연지곤지를 찍고 한복을 입는다.마리아는 1세대 한국계 미국인이다. 그는 스스로를 “미혼의 아시아계 미국인”이라고 부른다. 그는 일찍 결혼하라는 부모의 강요에 반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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