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링턴=AP/뉴시스】유세진 기자 = 뉴질랜드의 한 트럭 운전사가 사고로 압축공기 호스가 엉덩이에 박히면서 압축 공기가 몸 속으로 주입돼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터져죽을 뻔 했다가 구사일생으로 구출됐다. 뉴질랜드 와카탄에 살고 있는 스티븐 매코맥(48)이라는 이 운전사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럭에서 넘어지면서 트럭의 브레이크에 연결된 압축공기 호스가 파손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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