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주 타후야의 한 15살 소녀가 지난 25일(현지시간) 아버지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압수한데 격분, 사냥용 활로 아버지를 쏘아 중태에 빠뜨렸다. 이 아버지는 헬기로 인근 시애틀의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위중한 상태다.이 소녀는 아버지의 가슴을 활로 쏜 후 겁에 질려 인근 숲 속에 숨어 있다 경찰에 체포됐다.아버지는 자신은 아버지로서의 의무를 다 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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