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1000만명을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애플리케이션(앱)을 사고파는 장터에는 낯 뜨거운 이름을 내건 성인용 콘텐츠들이 난무하고 있다.‘섹스’, ‘오르가즘’ 등 성행위와 관련된 직접적인 단어부터 ‘거시기’, ‘밤문화’ 등 유흥문화를 연상케하는 앱 들이 적지 않다. 특히 이들 앱에는 미성년자도 쉽게 접근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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