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고심 끝에 '갤럭시탭 10.1'에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기능을 탑재키로 최종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해상도, 가격, 무게, 사용성 등을 고려해 해외 모델처럼 DMB를 빼려 했으나 국내에서는 DMB가 킬러콘텐츠로 통하고 아이패드에 비해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 등이 반영돼 DMB를 탑재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8일 업계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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