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일(현지시간) 제네바 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유럽 최초로 벨로스터를 공개했다.전면부, 측면부, 후면부의 디자인이 불균형을 이룰 것 같다는 선입견과 달리, 실제 모습은 꽤 안정적으로 보였다. 특히 차체 높이가 그리 낮지 않으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데 성공한 점이 인상적이다.실내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면서 현대 고유의 디자인 요소를 잘 살렸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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