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햄버거 사건’ 논란과 관련해 사과한 가운데 그에 대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2일 반값등록금 집회현장을 방문해 대학생 등 집회에 참석한 이들 앞에서 지지발언을 하며 “둘 다 동생 아니냐. 집회에 참가한 대학생들과 전의경에게 통닭을 사겠다”며 대학에서 받은 강사료 500만원을 한대련(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 측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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