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열풍’으로 프랑스 파리가 들썩이고 있다. 8일 저녁(현지시간) 파리 샤를르 드골 공항은 도착한 한류 가수를 맞기 위한 1500명의 팬들로 꽉 메웠다. 공연표는 이미 매진됐다. 프랑스 유력 일간지인 ‘르 몽드’와 ‘피가로’는 1면에 공연 사진을 실으며 집중 보도했다.▲ 프랑스 샤를르 드골 공항에서 한국 아이돌 가수들을 맞기 위해 기다리다 환호하는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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