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외산 검색 포털에서 성인인증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선정적인 콘텐츠가 여과없이 노출돼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청소년들이 음란물을 접하기 쉬운 환경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2일 포털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다음 등 국내포털에 비해 구글의 음란물 노출 정도가 심각한 수준이다. 국내포털은 선정적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걸러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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