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맥주와 소주 소비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위스키 소비 감소세는 이어지고 있다. 이는 주류 문화 변화와 맥주시장 1위와 2위 업체 간 마케팅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3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들어 3월까지 맥주 출고량은 39만7126㎘로 지난해 같은 기간(36만2077㎘)보다 9.7% 증가했다. 소주 출고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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