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반값 등록금 집회를 하다 연행된 여대생의 속옷을 벗게 한 뒤 조사를 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관인 서울 광진 경찰서가 해명에 나섰다. 연행된 여학생이 ‘돌출된 행동’을 보여 불가피하게 속옷을 탈의하게 했다는 주장이다.15일 서울광진경찰서는 광진경찰서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사실은 이렇습니다’란 제목의 논란 해명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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