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이 발생한 후 쓰나미가 휩쓸고 간 지역 인근의 바닷속에서 한 아버지와 딸의 모습을 담은듯한 사진이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미국 ‘ABC’ 는 13일 쓰나미가 휩쓸고 간 미야기현·이와테현·후쿠시마현 등 3개 현의 인근 바다밑 영상을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바닷속 수심 수십m 아래에는 건물·가옥들이 통째로 떠밀려와 나 뒹굴고 있었고 덤프트럭과 승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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