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박효경 기자]2000년대 초반 "폭풍저그"로 이름을 떨친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갑작스럽게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진호는 15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로운 도전"을 암시하며 은퇴 결심을 알렸다. 그러나 일각에서 추측하는 것과 달리 홍진호의 "새로운 도전"은 스타크래프트2 전향이 아닌 것으로 알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