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액화석유가스(LPG) 중고차량을 일반인이 구입할 수 있도록 판매 허용을 요구하고 나섰다. 특히 장애인단체들은 정부의 연료보조금이 끊긴 상태에서 더 이상 LPG 중고차량을 탈 이유가 없다며 관련 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액법)'은 지식경제부 장관이 LPG의 적정한 수급, 사용상의 안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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