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11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는 무르시엘라고의 후속모델이다. V12엔진이 장착돼 700마력의 최고 출력과 70.4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50km/h이며 정지 상태에서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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