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현정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반값등록금 등 서민정책을 둘러싼 정치권과 재계의 갈등과 관련, “옛말에 ‘동냥은 못해 줄 망정 쪽박은 깨지 말라고 했다’는 말이 있다”며 자성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92차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서로 이해를 구하고 협력할 때 서민정책을 쓰더라도 서민 마음을 우선 따뜻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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