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온라인뉴스팀 =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이복동생 김평일이 평양에서 가택연금 상태에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고 1일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김평일이 김정은 세력의 견제를 받아 지난 5월 입북한 뒤 가택연금 사태라는 정보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 평양은 김정은의 후계구도에 조금이라도 장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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