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주요 기업들은 단순 고학력자보다 자신의 회사에 적합한 인재를 찾는 열린 채용에 주력한다.삼성그룹은 지난해보다 1000명 증가한 9000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이 찾는 인재는 '창의, 열정, 소통의 가치창조인'에 적합한 사람이다. 특히 삼성의 신입사원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대학졸업자가 아니어도 응시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삼성의 인사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