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일 “평양과 신의주, 청진 등 북한 대도시에서 성매매 알선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그러나 성병 예방을 위한 대비가 없어 주민들 사이에 성병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RFA는 평양 시내 한 병원에서 비뇨기과 의사로 근무하는 서모 씨를 인용, “북한 보건당국이 지난 4월부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특별지시로 주민들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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