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를 열창하며 한국의 비욘세로 거듭나며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이하 불후2)에서 다섯번째로 무대에 오른 효린은 4연승에 도전하는 지오를 저지한 후 ‘불후2’ 도전자 중 처음을 두 번이나 정상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민해경의 ‘미니스커트’를 열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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