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시인 기자] "산소 탱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재계약 성사시 연봉 40%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3일 프리시즌 참가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한 박지성은 소속팀 맨유와 재계약 협상을 벌이고 있다. 계약 연장은 유력하지만 문제는 연봉이다. 현재 박지성은 주급 7만 파운드(약 1억 2000만 원)을 받고 있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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