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총기사고가 발생, 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께 해병대 2사단의 강화도 해안 소초에서 김모 상병이 총기를 난사, 부사관 등 3명이 사망하고 병사 3명이 부상했다.군 관계자는 “총기를 난사한 상병의 신병은 해당 부대에서 확보했다”며 “사망자는 하사와 상병, 일병 등 3명이고 부상자는 상병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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