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에서 판매중인 도시락에서 즉석조리식품의 일반세균 기준을 훨씬 웃도는 세균이 검출됐다.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 서울 시내 도시락 전문점,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16개 업체의 도시락 제품 총 28개를 대상으로 식중독균 및 일반 세균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도시락 제품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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