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게 길을 물어본 아이를 토막내 유기한 인면수심의 범죄자가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美 뉴욕경찰은 브루클린에서 캠프가 끝난 뒤 혼자 가족들을 만나러 가던 8살 아이를 유괴해 살해한 혐의로 레비 아론(35)이라는 남성을 체포했다고 14일 밝혔다.레비 클레츠키란 이 아이는 지난 11일 여름 캠프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실종됐다.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결과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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