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스토커의 인면수심의 행동으로 화상을 입은 여중생 유나(가명·15)가 화상 치료비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유나양은 12일 새벽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알게된 김 모씨(30)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등, 팔 등 상반신에 3도 화상을 입었다.김씨는 범행 후 도주했으나 검거될 것이 두려워 자수했고 경남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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