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 세인트 루시(미국)=AP/뉴시스】박준형 기자 = 미국 17살 소년이 자신의 부모를 살해한 후 파티까지 열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포트 세인트 루시 경찰은 18일(현지시간) 타일러 헤이들리(17)가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헤이들리는 지난 16일 오후 둔기로 자신의 어머니와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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