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영국의 법원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하룻밤을 함께 보낸 자신의 친구를 가격, 사망하게 만든 아마추어 권투선수에게 이례적으로 징역 2년9개월의 가벼운 형벌을 선고했다고 영국 데일리 메일이 17일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해 12월31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마추어 권투선수인 마틴 개넌(24)은 새해를 앞두고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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