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종민 기자 = 대법원 1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자신이 운영하는 병원 간호사의 엉덩이를 상습적으로 두드린 혐의(강제추행) 등으로 기소된 의사 양모(41)씨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씨는 2009년 1월 팩시밀리로 문서를 전송하고 있던 간호사 김모(28·여)의 엉덩이를 2~3회 두드리는 등 그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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