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탤런트 이지아(33)와 전 남편인 가수 서태지(39)가 이혼에 합의한 지 하루도 못 돼 다시 갈등을 드러내고 있다. 원고 이지아와 피고 서태지는 29일 오전 10시 서초동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 합의를 마쳤다. 그러나 이날 오후 이지아의 소속사인 키이스트는 서태지의 소속사인 서태지컴퍼니가 합의 후 발표한 일부 내용이 ‘혼인관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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