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가 지난해 12월 초당과금제 도입 등 요금인하 여파와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올 들어 2분기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연내 추가 이동전화 요금인하 압력이 이어지고 있어 LG U+의 실적에 대한 걱정은 올 1년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LG U+는 2·4분기에만 95만여명의 스마트폰 가입자를 확보했는데 이들의 스마트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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