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항공사 직원이 여자 승객에게 속옷 착용 여부를 확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26일(한국시간) ‘더 오스트리안’에 따르면 한 제트 항공사의 직원이 7월 초 플로리다행 제트 블루 항공을 이용하려던 마린다 놀스(27)의 허벅지에 ‘트랜시버(간이무선 통신기)’를 갖다 댄 뒤 “팬티를 입고 있느냐”고 물은 것으로 알려졌다.놀스가 불쾌한 표정을 지으며 거부하자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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