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의 이청용(22)이 상대팀 선수의 태클로 부상을 당한 가운데 이에 대한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청용은 지난달 31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뉴포트에서 열린 프리시즌 경기서 뉴포트 카운티의 톰 밀러의 강한 태클로 오른쪽 정강이뼈가 이중으로 부러지는 중상을 당해 9개월 이상 그라운드를 뛰지 못하게 됐다. 국내 축구 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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