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 북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 미미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한국지진연구소의 김소구 박사는 “일본의 북동부는 천발지진이 주로 일어나는 곳” 이라며 “이번 일본의 강진이 한반도에 쓰나미 등으로 피해를 줄 확률은 지극히 미미하다”고 전했다.천발지진은 진앙지가 지하 60Km이하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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