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염, 농가진 등 8월에 집중되는 질환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4년간(2006∼2010년) '외이염, 독액성 동물과의 접촉으로 인한 중독, 농가진'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가장 더운 기간인 7∼9월, 특히 8월에 진료인원이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외이염의 8월 진료인원은 26만여명으로,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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