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 지역 주요 노선을 오가는 시내버스에 버스전용차로 위반 및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카메라가 설치된다. 7일 광주시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시내버스 장착 불법 주정차 단속시스템을 가동, 도로 위 무질서 행위를 바로 잡는다. 배차 간격이 짧은 시내 4개 노선 버스 10대(1대에 단속카메라 4대 장착) 차량 앞 상단에 시범·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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